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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회사서 30대 직원 철강재 위로 넘어져 전신 화상 [사건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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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12 14:28:32 수정 : 2025-06-12 1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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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한 철강회사에서 직원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경찰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1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쯤 포항시 남구 장흥동 포항철강공단에 있는 D산업에서 30대 직원 A씨가 작업 중 고온의 철강재 위로 넘어졌다.

 

포항남부경찰서. 뉴시스

A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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