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한 30대 중국인 여성 체포…피해는?

입력 : 2025-06-12 10:38:18 수정 : 2025-06-12 10:38:17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오른쪽)과 정국이 11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그룹 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BTS 정국의 자택을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행히 정국이 입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