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中企 320곳, 부스서 수출 상담
내년 서울 강서구에 세계 70여개국의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약 2000명이 모인다.
강서구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주최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가 내년 3월30일∼4월2일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세계대표자대회는 수출 상담회가 골자인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대회의 부대 행사인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에선 국내 중소기업 320곳이 전시 부스를 운영해 해외 한인 경제인 등과 일대일 상담을 한다. 취업 설명회와 해외 인턴십 네트워킹, 시 우수 제품 전시, 해외 유통 설명회 등도 진행된다.
구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 주관하는 내년 세계대표자대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구의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인프라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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