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1등급 기사 작위 해당
음악가 정순미(사진)씨가 25일(현지시간) 재외동포 최초로 노르웨이 국왕이 수여하는 ‘성 올라브 훈장’을 받았다고 주노르웨이 대사관이 밝혔다.
정씨는 노르웨이 문화예술계에서 오랜 기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씨가 받은 성 올라브 훈장은 여러 계급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가장 높은 1등급 기사 작위에 해당한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1847년 노르웨이 국왕 오스카르 1세에 의해 제정된 성 올라브 훈장은 국가와 사회에 특별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정씨는 서울대 음대 입학 직후인 17세의 나이에 유럽으로 유학을 떠나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스위스 메뉴인 음악 아카데미, 샌프란시스코 음악원 등에서 수학했다. 1981년에 노르웨이의 명문 음악 가문 출신 바이올린 연주자와 결혼한 후 줄곧 노르웨이에 거주하면서 노르웨이 최고 음악 교육기관인 바랏듀 음악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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