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홀 30주년 페스티벌, 멜론에서 티켓 오픈

음악의 성지 롤링홀 30주년 기념해 선보이는 초대형 페스티벌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SOUND PLANET FESTIVAL 2025)’가 21일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라인업에는 YB, 체리필터, 넬, 이승윤, 브로큰발렌타인, 데이먼스 이어, 송소희, 캔트비블루, KARDI, 도시, 해서웨이, envy, MASS OF THE FERMENTING DREG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LUCY, 중식이밴드, 딕펑스, 브로콜리너마저, 해리빅버튼, 크랙샷, 아디오스오디오, 오이스터, 기프트, 너드커넥션, 맥거핀, ONEWE, 김마리, 보라미유, 한로로, 켄, KINO, W24, 고고학, 음율, Tuesday Beach Club, 행로난, 스킵잭, 손을모아, 심아일랜드, 향(HYANG), 캐치더영,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적란운 등 다양한 팀들이 포함됐다.

이광재 롤링홀 본부장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호흡하며 음악의 순수한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라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도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