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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최수영, 항공사 최우수 VIP 등급 "나 없으면 출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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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17 08:00:00 수정 : 2025-05-17 08: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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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KODE 코드' 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항공사 최고 등급 VIP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 공개된 '셀폰KODE'에서는 배우 최수영과 려운이 서로가 누군지 모른 채 휴대전화 메시지만으로 대화를 나눴다.

 

려운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힌트를 얻기 위해 "해외에 많이 다니냐"고 물었다. 최수영은 "요즘은 많이 안 다니는데 여행을 좋아해서 비행기를 많이 탄다"고 답했다.

 

이에 려운이 "마일리지 많이 쌓였겠다"라고 하자, 수영은 "너는 회원 등급이 뭐야?"라고 물었다. 려운은 자신의 정보를 조회해 보고 "나는 '스카이패스 클럽'이라고 나온다"고 말했다.

 

수영은 "나보다는 낮네"라며 "나는 MM이야. 밀리언마일러라고 들어봤어?"라고 자랑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항간에는 밀리언마일러가 안 타면 출발을 안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밀리언마일러 클럽'은 대한항공 및 스카이팀 항공사 누적 100만 마일 이상 이용 고객에게 부여되는 최고 등급 자격이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4년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10년 넘게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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