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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나라살림 적자 61조 넘어… 총지출은 2024년보다 2.2조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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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15 13:41:55 수정 : 2025-05-15 13:47:19
세종=이희경 기자 hjhk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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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61조원을 넘어섰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작년 1분기(75조300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총수입은 159조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조5000억원 증가했다. 국세수입이 93조3000억원으로 8조4000억원 늘었다. 성과급 지급 확대, 근로자수 증가 등으로 소득세가 2조8000억원 늘었고, 법인세도 12월 결산법인의 실적개선 및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으로 6조5000억원 증가했다. 부가가치세는 1조5000억원 감소했다.

 

사진=연합뉴스

3월 말 기준 총지출은 210조원으로 작년보다 약 2조2000억원 줄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50조원 적자를 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 수지(11조3000억원 흑자)를 추가로 빼 산출한 관리재정수지는 61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작년 1분기 적자와 비교하면 14조원 줄었다. 다만, 최근 국회를 통과한 13조8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이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종적으로 반영되면 작년 적자규모에 육박하게 된다.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0조원에 가까운 국채가 추가로 발행된다.

 

3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1175조9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4조600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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