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공공의창, 여론조사 다뤄
“경제·일자리 늘리는 정책펴야”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2일 “6·3 대선의 시대정신은 민생·경제 살리기”라고 강조했다. 이는 세계일보에서 보도한 2025 대선 매니페스토 기획 시리즈를 인용한 것이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계일보와 공공의창·리서치뷰의 ‘21대 대선 매니페스토 특집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차기 정부의 중점 분야로 응답자의 53.7%가 경제·일자리를 선택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일자리는 누가 활성화시키고 창출하느냐. 기업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일보는 이날 매니페스토 특집 여론조사를 통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ARS휴대전화조사(무선 RDD)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차기 정부 중점과제로 경제·일자리를 꼽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응답자 가운데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68.4%)이 중도(59.1%)나 보수(47.4%)보다 경제 문제 해결이 더 시급하다고 봤다.
김 의장은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경제가 우리 경제의 올바른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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