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강지영(35)이 프리랜서 선언한다.
8일 JTBC에 따르면, 강지영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2011년 입사한 지 14년 만이며, 11일자로 퇴사할 예정이다. 아직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
강지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 출연했고, 같은 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2년부터 2년간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았다. 지난해 4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상반기 넷플릭스 서바이벌 '데블스 플랜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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