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미임명하고 있는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우 의장이 이날 저녁 8시8분 한 권한대행의 마 후보자 임명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청구서, 마 후보자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시 지위를 정하는 가처분 신청서와 승계집행문 부여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장실은 이날 오후 “우 의장은 한 권한대행의 마 후보자 임명 보류가 심각한 국헌 문란 상태라고 판단하고 권한쟁의 심판, 가처분 신청을 오늘 접수한다”며 “위헌상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절차도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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