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살아계신 주!'를 주제로 열리며 교회 및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약 2만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행진은 '약속의 시작', '고난과 부활', '한반도와 복음', '미래의 약속'을 소주제로 한 4개의 막으로 구성되며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동반한 가운데 이뤄진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1858∼1902) 선교사와 호러스 언더우드(1859∼1916) 선교사가 조선에 온 것을 기준으로 올해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것도 행사에서 기념한다. 후손인 피터 언더우드 씨와 실라 셰필드·매슈 셰필드 씨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140년 전 범선을 타고 한반도 땅을 밟은 선진들을 기념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조직위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행사 당일 퍼레이드에 앞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고 저녁에는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는 교통체증을 줄이고 인근의 정치 집회와 뒤섞여 보이는 것을 방지하도록 광화문∼세종대로 사거리 500여m 구간에서 퍼레이드하고 이면 도로로 복귀하도록 이동 거리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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