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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서 '세상의 변화를 읽는 100권의 책' 전시회 열려

입력 : 2025-02-17 16:06:21 수정 : 2025-02-17 16:06:20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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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상의 변화를 읽는 100권의 책' 전시회.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이 개관 73주년을 기념해 17일‘세상의 변화를 읽는 100권의 책’전시회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중앙홀에서 3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회도서관 <금주의 서평>에 소개된 도서 중 변화하는 시대를 읽을 수 있는 책 100권을 엄선해 선보인다.

 

국회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상의 변화를 읽는 100권의 책' 전시회.

지난해 국회도서관이 발간한『2024 세상의 변화를 읽는 50책』과 현재까지 발간된 서평집 7권에 수록된 도서 중 정보기술 혁신과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변화 등을 다룬 100권을 선정해 구성했다.

 

2010년부터 매주 발행하고 있는 <금주의 서평>은 현안과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룬 신간 도서를 선정, 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더한 국회도서관 대표 지식콘텐츠다. 국회도서관은 <금주의 서평>을 모은 단행본 서평집을 2012년부터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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