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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짐 실으려다'…정차된 트럭 미끄러져 7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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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06 11:35:01 수정 : 2025-02-06 11:35:01
진안=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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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경사로에 잠시 정차해둔 차량이 미끄러져 70대 운전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0분쯤 전북 진안군 부귀면 한 대중제 골프장에서 경사로에 주차된 3.5t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전북경찰청 전경. 뉴시스

사고 당시 트럭을 몰던 A씨는 경사로에 차량을 잠시 멈춰세운 뒤 내렸다가 갑자기 굴러내려온 트럭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 지역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시간대 기온이 영하 7도 안팎에 머물며 골프장 내 카트도로가 매우 미끄러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차량에서 떨어진 짐을 다시 싣기 위해 내렸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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