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30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6분께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한 아파트에서 A(54)씨가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의 남동생은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집으로 올라와 가족을 흉기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2.jpg
)
![[박창억칼럼]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4.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다시 금 모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25.jpg
)
![[기고] 자동차도 해킹 표적, 정부 차원 보안 강화 시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