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 난민촌 내 참호에서 8일(현지시간) 피난민 타이세르 오바이드가 아이를 어르며 웃고 있다. 매서운 겨울바람을 막아주는 건 참호 위에 처진 천막 한 장뿐이다.
추위 속에 태어난 신생아들의 사망이 속출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이후 최근까지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영아는 최소 7명으로 집계됐다. 아이들은 밤사이 뚝 떨어지는 기온을 이기지 못하고 동사하고 있다.
가자지구의 비극을 멈출 수 있는 휴전 협상은 또다시 교착 상태다. 아이들은 오늘 밤도 얇은 천막 한 장 아래서 온몸을 떨며 잠들어야 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北 미사일과 해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3/128/20261103519882.jpg
)
![[데스크의 눈] ‘KAI 민영화’ 논란, 뭣이 중헌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17/07/09/128/20170709507884.jpg
)
![[오늘의시선] 수출 1조달러 잔치, 청년·지방은 초대받지 못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저쪽 동네 사람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3/128/20261103519874.jpg
)








![[포토] 이세영 '반가운 손인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3/300/2026110350871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