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부산청장 이동운·인천청장 김국현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이동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인천지방국세청장은 김국현 본청 자산과세국장이 맡게 됐다. 국세청은 2024년 하반기 고위직 정기인사를 통해 신임 부산청장(고위직 가급 승진)과 인천청장(고위직 나급 전보)을 7일자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김국현

이 신임 부산청장은 본청 법인납세국장·기획조정관, 서울청 조사4국장·조사2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2국장 등을 역임했다. 본청 기획조정관으로 재직 당시 ‘국세행정 역량강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 바 있다.

세종=안용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