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파트 경비원 다리걸어 넘어뜨려 '의식불명'…도대체 왜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2024-09-13 23:03:52 수정 : 2024-09-13 23:03: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시비를 말리는 아파트 경비원을 넘어뜨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A(20대)씨에 대해 중상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5분께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경비원 B(60대)씨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중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 출입 문제로 다른 차량 운전자와 시비를 벌이다가 B씨가 말리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까지 의식불명인 상태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태리 '정년이 기대하세요!'
  • 김태리 '정년이 기대하세요!'
  • 김신록 '매력적인 미소'
  • 정채연 '여신의 하트'
  • 박보영 '빠져드는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