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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한다

입력 : 2024-06-21 13:53:35 수정 : 2024-06-21 14: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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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료개혁 방향에 반발해 지난 17일 이후 휴진에 나섰던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가 휴진 여부를 두고 20일 진행한 투표에서 총 투표 인원 946명 중 696명(73.6%)이 무기한 휴진 대신 다른 방식의 투쟁 전환에 투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내에서는 정부가 굳건한 만큼 휴진이 의미가 없다는 의견과 대정부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맞섰다. 

 

그동안 강경투쟁을 이어가던 서울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면서 ‘빅5’ 병원으로 번지던 무기한 휴진 확산 움직임에 급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가톨릭의대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 여부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주말까지 더 의견을 모으기로 한 상황이다. 세브란스병원은 27일 휴진을 예고한 상태다.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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