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신임 최고위원(대구시당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고 말했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저를 최고위원으로 임명해주신 이재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집안의 큰 어른으로서 이재명 대표께서는 총선 직후부터 영남 민주당의 발전과 전진에 계속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영남당이 된 지금 오히려 민주당의 동진 전략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셨다"며 "그래서 지난 5월에 황명선 조직부총장께서 영남 5개 시도당 방문을 시작으로 영남 지역에 세세한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대구 민주당의 발전이 곧 대구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한 발씩 전진하면 언젠가는 큰 변화가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그 첫발을 이재명 대표께서 놓아주신 것에 더불어민주당 동지들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발언했다.
발언을 마친 강 최고위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재명 대표와 90도로 허리를 굽혀 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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