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최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울본부와 상생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위해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협력 방안과 안건을 논의했다.
울진군은 이날 사업자지원사업 지역복지분야 대상 확대,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지원사업 일정 조정 등 모두 8건의 안건을 제안했다.
한울본부는 도시가스 적기 공급을 비롯한 3건의 안건을 제출해 협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2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안건을 확정한 뒤 정책협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고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