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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글로벌사이버대, BTS 관련 허위 사실 법적 조치

입력 : 2024-04-30 09:39:17 수정 : 2024-04-30 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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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대학에 대한 악의적인 음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는 글로벌사이버대가 종교색이 있는 명상단체와 연관이 있고, 대학을 졸업한 방탄소년단(BTS)이 해당 단체와 인연으로 대학에 입학했다는 내용의 게시물들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정식 설립된 4년제 원격대학으로서 졸업생들은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종교 시설 또는 특정 단체의 법인과 법적·행정적으로 분리돼 있다. 대학 내 종교 시설, 수업 등을 운용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일부 악성 누리꾼들은 ‘해당 법인과 글로벌사이버대가 관련이 있는 종교 대학이다’ ‘종교 활동 수업을 한다’는 등 사실이 아닌 소문들을 확산시키며 혼동을 주고 있다.

 

대학 측은 BTS 멤버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를 졸업한 것에 대해서도 “이들은 BTS로 공식데뷔 전 혹은 유명해지기 전에 글로벌사이버대를 모두 입학했다”고 반박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1년 한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원격대학 최초이자 유일하게 방송연예학과를 개설했다. 

 

2013년 3월 슈가가 BTS 데뷔전 처음 입학했다. 이어 슈가의 추천으로  2014년 RM과 제이홉, 2015년 뷔와 지민, 2017년 정국이 입학했다.

 

대학 측은 “BTS 멤버들은 2010년 빅히트 엔터의 오디션으로 발탁돼 2013년 데뷔했고 입학 시기도 데뷔 전, 또는 직후인 만큼 특정 단체와 연관 짓는 건 무리”라는 입장이다.

 

한편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내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가 종교적 색채를 띤 명상단체 단월드와 연관돼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하이브와 단월드 관계설이 거론되고 있으며, 심지어 방탄소년단(BTS)의 연루설도 등장했다.

 

일부 네티즌은 BTS 멤버 중 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단월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점을 문제 삼고 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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