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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부른 ‘어느날문득’ 3100만 돌파…팬들은 봉사활동

입력 : 2024-04-23 09:52:10 수정 : 2024-04-23 0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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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은 제주에서 봉사활동
임영웅이 부른 '어느날 문득' 무대 영상. 임영웅 유튜브 캡처

 

임영웅이 부른 ‘어느날 문득’ 무대 영상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어느날 문득’의 조회수가 23일 3100만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곡의 원곡자인 정유라는 감동하며 임영웅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임영웅의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정유라의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임영웅 팬클럽, 제주에서 봉사활동

 

한편 제주 지역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 회원 30여명은 제주 우도에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을 했다.

 

이들은 21일 최근 관광객 방문이 많은 우도 검멀레 해안가 일대에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우도에 거주하는 ‘영웅시대 제주’ 회원 한지수(31) 씨는 “파도에 떠밀려온 쓰레기들을 30부대 가득 주웠다”며 “비 맞으면서 자꾸 쓰레기가 밟혀서 다 치우고 가자며 깨끗하게 정리하는 걸 보면서 역시 엄마들의 힘이 위대하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임영웅은 기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전해져 선한 스타와 선한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는 평가다.

 

임영웅은 5월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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