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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깃든 중미 청년들의 평화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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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4-08 20:07:54 수정 : 2024-04-08 2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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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서 피스로드 통일 대장정
칠레 등 10개국서 100여명 참석
“한반도 평화 기여하는 계기 되길”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의 행사 ‘2024 중미 청년학생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이 8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칠레, 코스타리카,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벨리즈, 페루, 쿠바 중미 10개 나라에서 온 청년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4 중미 청년학생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참가자들이 8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의종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스로드 2024 조직위원회 제공

행사는 청년학생대표단의 헌화와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합창, 평와의 종 타종, 평화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피스로드 행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광석 2024 피스로드 한국 공동위원장은 “이 자리는 각 나라에서 피스로드 행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와 부산에서부터 자전거로 700㎞를 종주한 종주단원들이 자유의 다리에서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하는 장소”라면서 “중남미가 한국에서 정말 먼 곳인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남북통일을 위해 함께 응원해주니 남북통일이 더욱 빨리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황선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의장은 “여러분들이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마음으로 여기에 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하늘을 감동케 하는 사람들”이라며 “여기에 있는 젊은 청년들의 정성에 의해 한반도 평화, 세계평화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2024 피스로드 중미 공동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지만, 중미 청년학생들 100여 명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전 세계 160개국이 동참하는 인류평화 프로젝트다.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한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160개 국가에서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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