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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여성이라 좋다, 끝” 인재근, 안귀령 후원회장 맡나?

입력 : 2024-03-05 10:43:57 수정 : 2024-03-15 14:39:08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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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앵커 출신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왼쪽), 인재근 의원. 연합뉴스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에 자신의 지역구를 양보한 인재근 민주당 의원(3선·도봉구갑)이 안 부대변인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단 보도가 5일 나왔다.

 

이날 한경닷컴은 인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아달라’는 안 부대변인의 요청을 최근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3선인 인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아 해당 지역구에 아무 연고가 없는 안 부대변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매체는 이르면 6일 인 의원을 회장으로 하는 후원회가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 의원은 지난 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후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도봉구갑에 ‘전략 공천’된 안 부대변인 관련 질문을 받고 “젊고 여성이라 좋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안 부대변인이 도봉구에 연고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말엔 “처음부터 연고 있는 사람 별로 없다. 다 와서 연고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안 부대변인 공천 결정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거듭된 질문에 인 의원은 “얘기했지 않나. 젊고 여성이라 좋다고. 끝”이라고 재차 답했다.

 

앞서 인 의원은 지난 달 15일 이재명 당 대표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직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인 의원은 올초 자신의 지역구에 선거사무소까지 개소했던 터라 이 대표가 직접 불출마를 권고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인 의원은 불출마 이유에 관해 “효과적으로 정권 심판할 수 있는 힘 있는 4선 의원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출마를 선언 한 것이고, 그 전부터 불출마를 오랫동안 생각했다”고 밝혔다.

 

인 의원실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인 의원은) 항상 정치는 젊은 사람이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재명 대표와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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