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과 전북 김제시가 16일 음성군청에서 우호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을 했다.
두 지자체는 이 자리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행사 초청, 방문 등을 통한 홍보, 관광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문화·청소년·체육·교육 등에서 민간 교류를 촉진하고 행정 우수 시책 정보 교환도 약속했다.
조병옥 음성군수와 정성주 김제시장은 상대 지자체에 각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두 지자체장의 구두 합의를 시작으로 상호방문과 실무협의 등을 거쳐 이뤄졌다.
음성군은 서울 강동구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 울산 중구, 전남 나주시, 인천 남동구, 강원 동해시 등 6곳과 자매결연도시를 체결했다.
군은 이들 지자체와 직거래 장터 운영, 읍·면·동간 자매결연, 어린이 상호 문화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조 군수는 “김제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하나가 돼 음성시 건설과 전북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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