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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취약층 1000명 통신비 지원

입력 : 2023-10-10 20:17:56 수정 : 2023-10-10 2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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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함께 취약계층에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인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신청자 1000명(선착순)에게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통신비를 1년간 전액 지원한다.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라면 신규는 물론 기존 가입자도 누구나 알뜰폰을 판매하는 전국 1300여개 우체국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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