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과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전을 맞아 인도에 235-230으로 무릎을 꿇었다.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렸으나 컴파운드 양궁이 도입된 2014년 인천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인도에 정상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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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0-05 18:06:25 수정 : 2023-10-05 18:06:24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과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전을 맞아 인도에 235-230으로 무릎을 꿇었다.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렸으나 컴파운드 양궁이 도입된 2014년 인천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인도에 정상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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