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태(27·안양시청), 김국영(32·광주광역시청), 이재성(22·한국체대), 고승환(26·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린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 나서 38초74로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한국이 메달을 딴 건 1986년 서울 대회 후 3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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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태(27·안양시청), 김국영(32·광주광역시청), 이재성(22·한국체대), 고승환(26·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린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 나서 38초74로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한국이 메달을 딴 건 1986년 서울 대회 후 3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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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AI가 바꾼 기업 인재상 인공지능(AI)은 기업 채용전형도 변화시켰다. AI 기반의 인·적성 또는 역량 검사는 거의 공통 필수가 됐고, 별도로 실기나 PT(발표) 면접을 통해 AI 활용능력을 확인하는 곳도 있다. 취업준비생에게 ‘AI 리터러시(문해력)’는 기본 자질이 됐다. 안 그래도 자격증 취득, 영어시험 응시, 취업 컨설팅 등으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취준생 입장에선 AI 구독
[기자가만난세상] 제주 항공좌석 대란… 해법은 조선 중기 제주인들은 탐관오리들의 횡포로 목숨 걸고 제주를 탈출했다. 도민 수가 급격히 줄자 1629년(인조 7년) 제주에는 끔찍한 정부 포고령이 내려진다. 제주인들의 육지 출입을 금하는 ‘출륙금지령’이 그것이다. 200년간 ‘바다에 뜬 감옥’ 생활이 이어졌다. 요새 항공권 구하기가 정말 만만치 않다. 도민들은 현대판 ‘출륙금지령’이냐며 혀를 끌끌 찬다.
[삶과문화] 100년 만에 피는 꽃 최근 남부지방을 여행한 이는 더러 차창 밖으로 생경한 풍광을 목도했을 것이다. 녹음 속에서 누렇게 마른 대숲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대나무가 고사한 것인데 이 현상이 삼사 년 되었다. 대나무 자생지인 전라도와 경상도, 제주도에서 모두 목격된다. 규모가 큰 대숲은 물론 화단에 심긴 대나무들도 죽어간다. 대나무를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놀랍다. 대나무들이 일제히
‘보랏빛’ 부산의 아쉬움 [이지영의 K컬처 여행]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이 막을 내렸다. 지난 12∼13일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11만명이 넘는 아미가 운집했다.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이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공연에 이어 다시금 부산을 선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무대는 각별한 의미를 띠었다. 세계의 정점에 선 그룹이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온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