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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만난 김건희 여사 “용기에 박수…강한 엄마 돼달라”

입력 : 2023-09-27 23:10:00 수정 : 2023-09-28 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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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미혼모복지시설 방문해 격려
“두려움 없이 출산·양육 위해 노력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 미혼모와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오늘 서울 송파구의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도담하우스를 방문해 미혼모와 아이들을 만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김건희 여사가 27일 서울 송파구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미혼모와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출산을 결심한 여러분의 책임감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모두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함께 돌보고, 두려움 없이 자녀를 출산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마음을 단단히 하고 강한 엄마가 돼 달라”고도 당부했다.

 

김 여사는 미혼모들 각자의 사연을 듣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여사는 자격증 취득과 검정고시, 직업 교육 이수 등을 하고 있다는 한 미혼모의 이야기를 듣고 “고된 육아를 하면서도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는 모습이 멋지다”며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 여사는 도담하우스 놀이공간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윤 대통령과 함께 준비한 추석 선물과 한복,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전하면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도담하우스 관계자들에게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엄마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9월 서울 소재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을 방문했고, 같은 해 12월 ‘한부모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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