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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추석 연휴 첫 날 비오다 그쳐… 구름 사이 보름달 비출듯

입력 : 2023-09-27 18:00:00 수정 : 2023-09-27 18: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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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8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다 차차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00~06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아침(06~09시)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내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그치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뉴스1

최저기온은 내일까지 평년(11~18도)보다 높겠고, 모레(29일)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최고기온은 모레까지 평년(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추석(29일)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 18:23 △인천 18:24 △수원 18:23 △강릉 18:15 △춘천 18:20 △대전 18:21 △세종 18:22 △청주 18:21 △대구 18:16 △부산 18:14 △울산 18:14 △광주 18:24 △전주 18:22 △제주 18:25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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