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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촬영감독 남편 품에 안긴 9월의 신부…“예쁘게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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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9-26 16:33:17 수정 : 2023-09-26 16: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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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안혜경(44)이 자신의 웨딩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혜경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웨딩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파란 하늘이 유난히 예뻤던 9월의 청명한 가을날 저희 두 사람 부부의 연을 맺으며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혜경은 “바쁘신 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하고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응원과 축하 덕분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저희 두사람 감사의 마음 늘 간직하며 일상의 소중함에 늘 감사하고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분들의 축복속에 한분 한분 세세하게 챙기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 식장으로 모시지못한 분들에게도 너무 송구스런 마음이다”라며 “곧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웨딩화보에 남편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안혜경은 남편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24일 오후 1년간 교제해온 tvN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감독 송요훈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가수 이효리, 배우 한정수, 홍수아, 코미디언 김영희, 방송인 박슬기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캡처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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