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시험을 치루고 집으로 온 단이. 시험을 망친건지 방안에서 한참을 운다. 방으로 들어가 단이를 위로해주는 엄마. 시험을 망쳐 대학을 못가면 어떡하지, 엄마 미안해. 같은 말을 반복하며 울다 지쳐 잠든다. 그런 단이의 모습에 마음이 안 좋은 엄마. 잠든 단이를 쓰다듬다 책상 위에 피로 회복제를 놓아두곤 단이가 푹 쉴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준다. 회복제에는 엄마는 단이가 건강하면 행복하다는 메모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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