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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우표 13일 정식 판매

입력 : 2023-06-12 13:07:05 수정 : 2023-06-12 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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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인 13일 기념우표가 정식 판매된다. 

 

우정사업본부는 12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우표 발행 행사를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모델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대강당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주년 기념우표를 보여주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기념우표 주요 앨범 이미지를 담은 10종 150만장과 기념우표 패킷 25만부를 전국 우체국에서 현장판매를 시작한다.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150만장이 발행되며, 방탄소년단의 초상이 담긴 기념우표패킷 25만부도 함께 판매된다. 가격은 기념우표 10종 구매 기준 7770원, 기념우표패킷은 2만원이다.

 

지난달 22일 온라인 사전 판매에서는 우표 10장으로 구성된 전지 12만장이 판매 3시간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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