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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째 최대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진행 [도약하는 기업]

입력 : 2023-05-24 22:07:22 수정 : 2023-05-24 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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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1일 ‘제41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국내 최대 어린이 미술대회로,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79년 처음 개최됐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 1만500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접수비의 절반인 3000원이 환경 재단에 자동 기부된다. 참가자 중 총 347명의 어린이에게 수상 혜택이 돌아가며, 대상으로 뽑힌 어린이에게는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서울 중구 본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리얼스(RE:EARTH)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대회는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환경 활동에 적극적인 일러스트 작가 노이신과 협업해 제작한 ‘피크닉 키트’와 ‘파버 카스텔 색연필’, 롯데모바일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증정된 롯데모바일상품권을 롯데백화점에서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패밀리패키지’(롯데호텔 월드점 숙박권, 서울 스카이 관람권, 롯데월드 어드벤터 이용권, 아쿠아리움 이용권),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와 함께하는 체험 콘텐츠도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이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리얼스 마켓(RE:EARTH MARKET)’을 운영하고, 업사이클링 전문업체인 ‘노플라스틱선데이’와 협업해 업사이클 굿즈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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