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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빼로’ 치료비·입양 미담...실제 주인공은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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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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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영상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멕시코 현지 촬영 중 만났던 떠돌이 개 ‘빼로’의 치료비를 내고 입양을 도왔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멕시코의 한 누리꾼은 “뷔가 빼로의 예방 접종과 다친 발 치료비를 지불했고, 한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돌봐줬다”, “현지인에게 입양 가는 과정도 함께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후 빼로의 예방접종과 다리 치료 비용을 낸 것은 ‘서진이네’ 드론 카메라 스태프로 뒤늦게 밝혀졌다. 제작진 측은 “빼로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도움을 준 것은 제작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빼로는 ‘서진이네’ 촬영 중 식당에 등장한 길거리 개다. 빼로는 마치 자신의 가게인 것 처럼 들어와 휴식을 취하고, 손님을 배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빼로를 명예직원으로 인정하며 애정으로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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