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가족관계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김김재중이 조카와 만나 연애 팁을 들었다.
이날 김재중은 "생각보다 조카 나이가 조금 많다. 왜냐하면... 첫째 누나랑 제가 20살 터울이다 보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째 누나가 조카 둘, 둘째 누나가 조카 둘, 셋째 누나가 조카 둘, 다섯째 누나가 조카 하나, 여섯째 누나가 조카 둘, 일곱째 누나가 조카 하나, 여덟째 누나가 조카 셋. 이렇게 조카가 열 세명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오늘 만난 조카는 그 중에서도 우리 첫째 누나의 첫째 아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랑 나이 차이가 9살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카는 "요즘 연애 너무 행복하다. 슬슬 결혼 얘기를 하고 있긴 하다. 500일 정도 됐다. 여자친구는 31살, 나보다 2살 많다. 그래서 내가 삼촌한데 내 경험을 다 전수하겠다"라 해 김재중을 자존심을 구겼다.
조카의 500일 선물을 골라달라며 "여자친구가 보고싶다. 삼촌도 빨리 이런 걸 알아야 하는데"라며 놀리는 말에 김재중은 열받아 했다. 가로수길에 도착한 두 사람. 옷가게에 간 김재중은 옷을 골라달라는 조카의 부탁에 자신있게 스타일을 추천해줬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어디 가려면 관광버스 대절해서 가야겠다"고 말했고, 이승철은 "한 대도 아니야. 두 대"라고 동감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그래야겠지"라고 인정한 후 "조카가 13명에 누나 8명, 매형 8명이니까"라고 덧붙여 재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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