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부하직원에게 갑질과 괴롭힘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팀장이 강등됐다.
한 지자체는 1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팀장을 5급에서 6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A 팀장은 수년간에 걸쳐 후배 공무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이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질과 괴롭힘 의혹은 작년부터 불거졌지만, 피해자들이 구설을 염려해 피해 신고를 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은 A 팀장에게 갑질과 괴롭힘을 당해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징벌적 판다 외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12.jpg
)
![[데스크의 눈] 내년 3월 통합돌봄 시행에 부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04.jpg
)
![[오늘의 시선] ‘똑부형’ 지도자가 경계해야 할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81.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나의 다크호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91.jpg
)





![[포토] 한소희-전종서 '여신들의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300/2025121750069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