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ppreciate your loved ones and cherish them when you still can(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을 소중히 여기세요). still alive not dead yet(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와 지인들의 셀카가 담겨 있다. 청순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수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지나는 200만 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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