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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더 떨어졌다…10년 만에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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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06 17:30:00 수정 : 2022-10-06 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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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거의 10년 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지며 1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20% 내리며 전주(-0.19%)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2012년 12월3일(-0.21%) 이후 9년10개월 만에 가장 낙폭이다.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전망대에서 서울 아파트 대단지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로 매물이 꾸준히 쌓이는 한편,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아파트 매수세는 크게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서울의 강남4구(동남권) 아파트값은 지난주 -0.14%에서 이번주 -0.16%로 하락폭이 커졌다. 특히 송파구의 경우 0.27% 하락하며 10년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노원구(-0.36%)와 도봉구(-0.37%)도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0,25%, 전국 기준으로는 0.20% 내렸다. 둘 다 2012년 5월 부동산원 시세 조사 이후 역대 최대 하락폭이다.

 

전세시장의 약세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20% 떨어져 지난주(-0,18%)보다 낙폭을 키웠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0.2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2012년 5월 시세 조사 이래 최대 낙폭을 유지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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