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이자 화가인 구혜선이 다소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쩠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전 모습과 달리 살이 오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구혜선은 지난해 몸무게 11kg 감량 이후 보다 건강해보이는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영화 감독 및 작가 등으로 활동한 그는 오는 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받아 ‘커뮤니티 비프(Community BIFF)’를 통해 연출작들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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