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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김준배 “경찰이 전처에 혹시 협박 당하냐고” 웃픈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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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8 09:50:56 수정 : 2022-09-28 0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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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준배가 이혼, 재혼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전처와의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배는 “취객이 한 사람 쓰러져있고 젊은 애가 옆에서 꼼지락거리고 있더라. 지나갔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다친 것 같지는 않은데 경찰에 전화했다. 취객이 있고 아리랑치기 있는 것 같다고”라며 전처와 길을 걷다 겪은 일화를 말했다.

 

이어 그는 “경찰들이 왔는데 자꾸 나를 쳐다보는 거다. 저도 기분이 상해서 내가 신고했다고, 한 놈이 신고하겠냐고 말했다. 그런데 며칠 후에 전화가 왔다. 우리 전처에게. 그 상황 잘 해결했고 수상한 친구도 잡았다”며 “그런데 저희한테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협박받고 계신 거 아니냐고. 함께 계시던 분 누구냐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 감금당하고 있냐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준배가 “(전처가) 막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드라마 ‘장길산’ 나와서 헷갈린 걸 거라고”라고 전하자 탁재훈은 “그렇게 남편을 보호해줬는데 왜 헤어졌냐”고 질문했다. 이에 당황한 김준배가 “죄송합니다.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고 고개 숙이자 탁재훈은 “아니, 뭐 누구는 전처 없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김병옥이 “(김준배가) 얼마 전에 결혼했다”고 말하자 김준배는 “올해 초에 했다. 혼인신고는 일찍 했다. 몇 년 됐다”며 “상대 머리에서 같이 흰머리 보면서 늙어가고 싶은 사람, 그거 말고 더 있겠냐. 친구도 한 때고 다 한 때인데 같이 흰머리 보면서 즐거운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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