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28)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고원희는 오는 10월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약 1년간 교제해온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한다.
그녀의 한 지인은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청첩장을 최근 받았다. 갑작스러우면서도 반가운 소식에 깜짝 놀랐다”면서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와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문화일보는 고원희의 예비신랑이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이며, 유명 연예인이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9세의 나이로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입지를 굳혀온 고원희는 ‘왕의 얼굴’, ‘별이 되어 빛나리’, ‘퍼퓸’, ‘오케이 광자매’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그녀는 현재 반려견 3마리와 반려묘 2마리를 키우는 동물 애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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