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준금이 풍성한 머리숱의 비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준금이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머리숱이 많은 편인데 비결은 꾸준한 관리”라며 “열심히 관리 하다 보면 (머리숱 늘어나는 효과가) 낙숫물처럼 쌓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연복 셰프가 “(머리 관리를 위해) 특별히 먹는 음식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박준금은 “잣을 챙겨 먹는다”며 “특히 황잣을 먹는다. 그러면 머릿결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준금이 수시로 눕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준금은 “중력을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눕는 것”이라며 “(피부와 머리 등이)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자 주로 누워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박준금은 1982년 KBS2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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