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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각국 정상 만나 국제정치 현실 실감”

입력 : 2022-07-03 18:15:00 수정 : 2022-07-03 22: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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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나토 정상회의 순방 소회 밝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숙소로 사용했던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의 한 호텔에서 자료를 검토하는 사진이 3일 공개됐다. 대통령실 제공

3박5일간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외신이나 참모들의 보고를 통해 국제 문제를 상세히 파악하고 있었지만, 각국 정상들을 직접 만나보니 국제 정치의 현실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양자회담 또는 정상회의에서 만난 30명에 가까운 각국 정상들은 대부분 윤 대통령을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자국 방문을 요청했고, 윤 대통령도 각국 정상들을 상대로 방한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각 해당 분야에 달려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고도 했다.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과 안보 협력 강화와 함께 ‘세일즈 외교’에도 힘을 쏟았다.

 

강 대변인은 “동유럽과 북유럽을 중심으로 상당수 국가가 원자력발전, 녹색기술,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관련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면서 한국과의 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같은 요청은 지난달 30일 순방 기간 현지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과 스페인 경제인과 오찬에서도 이어졌다. 한 스페인 기업인은 “나토 정상회의를 위해 마드리드에 온 정상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 대통령만이 스페인 기업인과 간담회를 열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 용산 청사 2층에 마련된 주 집무실 공사가 완료됐다. 윤 대통령은 4일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던 5층 집무실과 2층 주 집무실을 모두 사용할 전망이다.


이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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