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준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2-06-20 10:54:44 수정 : 2022-06-20 10:54:44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배우 박해준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춘렬 칼럼] ‘AI 3대·반도체 2대 강국’의 현실 “미국 엔비디아의 독점은 4∼5년을 넘기기가 힘들다.” 지난해 5월 반도체 분야 세계적 권위자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인공지능(AI) 반도체대학원 원장이 했던 말이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세계 반도체의 주류인 AI 가속기 시장을 장악했다. 하지만 GPU는 AI용이 아니라 게임용이고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AI가 데이터센터를 거쳐
‘주사 이모’가 사람 잡아요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 “대표님 안녕하세요, 혹시 취침 전 약 받을 수 있을까요?” “알고 있어. 지금 많이 준비하려고 처방전 모으고 있어. 이번 주 내로 두 달 치 준비될 듯해.” 도대체 어디서 이루어지는 대화일까요? 약국도 병원도 제약업체도 아닙니다.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와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한국성형센터장 특진교수’라는 정체불명의 여성 사이에 오간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