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사진)이 남편 주진모와 입은 커플티를 공개했다.
15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심차게 준비한 폴이 커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 앞 거울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민혜연과 남편 주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민혜연은 반려견 ‘폴이’의 얼굴이 새겨진 커플 티셔츠를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또 민혜연은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커플티를 착용한 채 생일 맞이 강릉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10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6월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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