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의 인사들이 언론개혁을 추구하는 시민단체로 ‘바른언론실천연대(언실련)’가 출범했다.
김기만 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과 고광헌 전 서울신문 사장 등 전국 신문·방송기자와 언론 유관기관 종사자 출신 40여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신영연구기금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유튜브 매체인 ‘언실련TV’ 개국식도 함께 가졌다.
김·고 전 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은 언실련은 앞으로 ‘언론인이 주체가 되는 언론개혁’을 추구하면서 보도와 논평,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신뢰받는 언론 환경을 만드는 일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 공동대표는 “언론인들의 시민단체로서 평화와 평등을 지키려는 시민들과 손잡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회원들의 통찰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땅에 떨어진 언론의 신뢰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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