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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남편 생일 파티서 ‘다이아몬드’ 반지 낀 클라라, 럭셔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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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10 10:32:08 수정 : 2022-04-10 10:32:54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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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남편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9일 클라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e deserves the best, that’s why I’m here(그는 최고가 될 자격이 있다. 그게 내가 여기 있는 이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업가 남편 사무엘 황의 생일을 맞아 럭셔리한 생일 파티를 즐기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채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신혼집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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