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사진·28)가 비연예인 남성과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 측 관계자는 7일 “현재 손연재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며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연상의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다.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최근 부모와 함께 살던 생활에서 벗어나 독립했다.
그는 “혼자 따로 살고 있다. 계속 부모님과 살았다”고 말했다.
특히 공개된 손연재의 집은 탁 트인 시티뷰와 잘 정돈된 주방, 미니멀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과달라하라대회 볼 동메달,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소피아대회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손연재는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앞서 손연재는 체조 학원 원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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