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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시화점’ 폐점 결정…시, 유감 표명하며 지역경제 피해 호소

입력 : 2022-03-07 08:17:05 수정 : 2022-03-07 14: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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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차원에서 이마트 시화점 직원들과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이마트 로고. 뉴스1 자료사진

 

대형 프랜차이즈형 점포 '이마트 시화점'(24호점) 폐점 결정이 내려지자 경기 시흥시가 유감을 표하며 지역경제 피해를 호소했다.

 

시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펼쳐온 향토기업이 폐점 결정되면 600여 근로자의 실직과 주변상권 침체 등 더 큰 어려움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이마트 시화점은 지난 20여년 간 누군가에게 일터이자, 삶의 터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자와 시민, 이마트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을 반드시 마련하길 강력히 요구한다"며 "동시에 ㈜성담유통이 진행 중인 원도심 상권 활성화 약속도 차질 없이 이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는 시민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근로자 피해 최소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서 태스크포스(TF)팀 구성 등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에 주저하지 않겠다"며 "성담과 이마트 시화점 노조 역시, 더 나은 시흥사회를 위한 상생적 협의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TF를 구성해 이마트 시화점 등 관계자와 지속적인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 이마트 시화점 직원들과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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